서울강남 40분대… 천혜의 절경 고급 타운하우스
유명 연예인들과 정재계 인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경기 가평군 설악면은 대표적인 전원주택단지 지역이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대에 강남권 도착이 가능하며, 2017년 설악면 사룡리와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가칭 청평대교 개통으로 인해 가평 생활권 접근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전원주택단지로 최적의 환경을 자랑하는 가평 설악면. 전 피겨 금메달리스트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진 헤렌하임이 1·2차 분양을 완료하고 3·4차 전원주택 부지 분양을 시작한다.
헤렌하임은 전원주택 부지 분양 시행사로서 3차 분양지 선촌리 마운틴은 가평∼청평을 연결하는 청평대교까지 이어지는 터널 입구 쪽의 낮은 야산에 있다. 청평호 쪽에 분양이 완료된 2차 힐탑 헤렌하임이 보이며, 그 너머로 청평호와 주변 산등성이 병풍처럼 펼쳐진 확 트인 조망이 특징이다.
헤렌하임 3·4차 부지 인근에는 종합체육센터, 군립도서관, 청심국제학교, 국제병원이 있어 교육과 의료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마이다스밸리GC, 프리스틴밸리CC, 아난티클럽서울CC 등 많은 골프장도 있다. 단지 앞 청평호에는 다수의 수상스포츠 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31-585-9111, www.herrenheim.com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