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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여의 샛강 에코시티

입력 | 2016-11-10 03:00:00

여의도가 한눈에… “홍보관 구경오세요”




 주택시장에 내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치열한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는 데다 통상 시세보다 20% 정도 싸게 장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자격이 완화된 것도 큰 호재.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진다. 집을 줄여 이사할 계획이거나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의 내 집 마련 통로가 확대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여의도를 생활권으로 하며, 최고의 주거지로 꼽히는 ‘트리플 역세권’에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의 샛강 에코시티 지역주택조합’ (가칭)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9층의 대단지 규모로 15개동 1932가구를 공급한다. 45, 65, 84m²의 중소형으로 이뤄져 실소유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 샛강 에코시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 1·5호선 신길역(환승역), 서울지하철의 황금노선인 9호선 샛강역이 도보로 5∼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에서 보기 드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이다.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이 잘 구축되어 있는 점도 장점이다. 영등포에 있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타임 스퀘어 등 쇼핑센터와 여의도에 있는 IFC몰, 성모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단지 주변에 있어 편리하다. 또한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학군은 여의도 학군으로 배정되어 여의도 중고교, 여의도여고, 윤중중학교와 단지 인근에는 자율형 사립고인 장훈고가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현재 주택 홍보관이 성황리에 오픈중이며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문의 1522-2063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