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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슬러·NS윤지 열애 인정 “아이돌도 아니고…쉬쉬하며 연애중인 것 아냐”

입력 | 2016-11-09 21:20:00

사진=JTM 엔터테인먼트, 챈슬러 인스타그램


가수 챈슬러(30)와 NS윤지(28)가 열애를 인정했다.

챈슬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9일 동아닷컴에 “NS윤지와 챈슬러가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면서 “두 사람 다 나이가 있어 서로 쉬쉬하며 연애 중인 것도 아니다. 아이돌들도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챈슬러와 NS윤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챈슬러는 그룹 원웨이 멤버로 데뷔해 작고가 팀인 이단옆차기로 활동했다. 이후 이단옆차기 탈퇴 후 브랜뉴뮤직에서 활약 중이다.

NS윤지는 2009년 데뷔한 솔로 댄스 가수로 활동했다. 현재는 고향인 미국과 한국을 오고가며 생활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