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밥캣 공모주 청약 미달
올해 하반기(7∼12월)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대어급으로 꼽히던 건설장비회사 두산밥캣의 공모주 청약이 미달됐다. 9일 주간사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두산밥캣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0.29 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공모 주식의 20%인 600만5636주를 일반투자자에게 배정했으나 171만3020주만 팔렸다. 미국 대선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풀이된다. 두산밥캣은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며, 시가총액은 약 3조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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