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는 양식업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박람회인 ‘
2016 SEA FARM SHOW―해양수산·양식 박람회’가 10, 11일 이틀간 서울 중구 동호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동아일보·채널A와 해양수산부가 ‘바다에서 미래를 키운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양식조합, 해양수산업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 등이 60여 개 부스를 열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동력인 해양수산·양식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유명 셰프들의 해산물 요리쇼에 참여해 무료 시식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