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인스타그램
한국과 잉글랜드의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수원 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 국제축구대회에서 맞붙은 가운데 ‘에이스’ 이승우가 경기 전 남긴 글이 화제다.
이승우는 지난 8일 이란과의 1차전을 마친 후 “3-1 이란전 첫 경기 승리!!! 이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골을 넣어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 좋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라커룸에 모여 동료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한편 전반전이 마무리된 현재 잉글랜드의 오비 에자리아와 한국의 이유현이 나란히 한 골 씩을 주고 받은 두 팀은 1-1로 승부를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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