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스마트 컨슈머]건조한 겨울철 호흡기 건강 유지에 ‘딱’

입력 | 2016-11-14 03:00:00

산들건강




 10년 이상 된 산-약도라지, 80년 이상 된 천종산삼을 모체로 염기서열 99% 일치한 산삼배양근. 산들건강은 이것을 그대로 고아 만들었으며 물과 첨가물을 1%도 넣지 않았다.

 겨울에는 공기가 차갑고 건조하기 때문에 특히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더욱이 요즘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이 많아지고 있어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배’.

 산들 통배고는 기관지와 폐, 목 건강에 좋은 천연재료를 100% 국내산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 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 의성 산삼 7뿌리) 등을 전통방식인 가마솥에 나흘간 밤낮으로 정성껏 달여서 만든다.

 배는 미세먼지에 좋은 과일이다. 평소 목이나 기관지가 좋지 않을 때 따뜻한 배즙을 종종 먹곤 하는데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제 역할을 한다. 산들건강은 배를 통째로 넣고 달인 통배고 제품을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통배고에 들어가는 재료의 효능을 살펴보자. 배와 도라지는 기침 감기 기관지에 좋고, 은행은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어 폐결핵에 좋다. 대추는 마른기침에 좋으며 생강은 기침으로 인해 숨이 차는 것을 막아준다. 맥문동과 수세미는 천식에 좋으며, 겨우살이는 혈압을 낮춰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폐에 좋다. 이 모든 재료들은 기관지와 폐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산들 통배고는 무엇보다 방부제, 설탕, 색소, 향료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 교사, 가수, 성악가, 종교지도자 등은 도라지 통배고가 좋다. 홍도라지 통배고는 4∼6년근 도라지를 9번 쪄서 저온 증숙, 건조시켜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생과 기침, 가래, 비염는 사람에게과가 있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질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줘야 한다. 폐가 튼튼해지면 폐렴, 가래, 비염, 천식, 기침, 비염 등을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다.

 전문상담사가 체질과 연령대에 따라 몸에 맞는 상품을 권해주는 행사 이벤트는 산들건강 홈페이지(www.isand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78-4568, 070-7730-5709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