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이 초등 교과체험수학 브랜드 ‘NE 매쓰펀’을 론칭하고 초등 수학교육 서비스에 나선다.
NE 매쓰펀은 교과서 진도에 맞춘 RME(Realistic Math Education, 현실주의 수학교육 방식) 기반의 교과체험 수학 프로그램으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부합하는 활동 중심의 초등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매월 교과서 단원과 연계한 재미있는 수학 게임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고, 수학 원리를 깨우치는 데 도움 되는 다양한 수학 교구를 직접 만들며 체험하도록 구성한 점이다. 또한, 게임과 체험 활동으로 익힌 수학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정리하며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고, 읽고 쓰고 말하는 토론 중심의 수업으로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도록 했다.
NE 매쓰펀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 진도와 100% 일치하므로 학교 시험을 대비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게임으로 수학을 놀이처럼 접하며 수학 과목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교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으로 어려운 수학 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래 학습자와 수학적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모든 회원에게 개별 교구를 제공하므로 홈스쿨링을 통한 효과적인 복습도 가능하다.
주민홍 NE 능률 사업본부장은 “수학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학에 대한 자신감까지 높여주는 NE 매쓰펀 프로그램으로 초등생 수포자들의 고민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NE 매쓰펀의 차별화된 교과체험수학 콘텐츠로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수학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E 매쓰펀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전국 지사 및 학습 센터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NE 매쓰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