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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흡수가 잘 되는 오리고기로 2017년 수능시험 거뜬히!

입력 | 2016-11-15 16:54:00

생체리듬 유지와 체력회복, 기억력 향상에 좋은 브레인푸드 오리고기





수능이 어느덧 이틀 전으로 다가왔다. 이쯤이면 기온이 내려가 수능 한파를 부른다. 이번에는 극심한 추위를 피했지만 평소보다 낮아진 온도에 감기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해야 한다. 그래야 평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컨디션이 나오기 때문인데,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이 있다.

오리고기는 예부터 성장기 자녀들에게 매우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리고기의 비타민 A 성분은 면역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며, 기억력 향상과 두뇌발달에도 좋다. 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운동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도움 되는 식품이다.

또한 학업에 대한 부담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들은 불규칙한 생체리듬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수능이 끝날 때 까지는 생체리듬의 균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오리고기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소화흡수가 잘 되고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따라서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음식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오리고기는 간편한 식사에서부터 요리까지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은데다가 구하기도 쉽다. 요즘 오리고기는 신선육부터 간편한 가공제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으며, 집에서 가까운 슈퍼나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수능 전에는 평소 식단에 부담 없는 메뉴로 오리고기를 식단에 활용하거나, 수능 당일 든든한 점심식사를 위해 오리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넣어 도시락을 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섭취 시 에너지를 높여 주어 기력보충에도 도움을 주며, 오리고기는 속을 든든하게 만들면서도 소화나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부담 없는 음식이기도 하다. 또한 수능이 끝난 뒤 고생한 자녀를 위해 푸짐한 오리고기로 보양식을 차려주는 것도 좋다.

이렇게 수능 전후로 오리고기를 통해 수험생들의 지친 체력과 속을 든든하게 만들어주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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