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은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2지구 B2·S1·S2블록에서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를 분양 중이다. 시공능력평가(2015년 기준) 상위 5위권 내 3개 대형건설사가 함께 시공하는 만큼 김해를 대표하는 랜드 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지하 2~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과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59㎡A는 3베이, 맞통풍 판상형 타입으로 건설되며, 주부의 동선을 배려해 주방에 ‘ㄷ’자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전용 74㎡A에는 주방 팬트리, 알파룸이 제공되며, 옵션 선택에 따라 추가적인 팬트리가 제공된다. 전용 84㎡A는 안방 대형 드레스룸과 함께 옵션에 따라 최대 2개의 팬트리를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용 119㎡는 대형 현관장 및 현관 발코니로 수납을 강화했으며, 주방을 공간을 넉넉하게 설계했다.
김해 율하 원메이저 전용 84㎡A 거실
지하주차장에는 차량 및 보행자의 동선을 따라 LED 조명이 켜지는 ‘S-IT LED’ 조명시스템 및 지능형 주차 위치 시스템이 제공된다. 입주자의 편의 및 안전한 단지 생활을 돕는 무인택배 시스템 및 무인경비 시스템도 설치된다. 각 동 출입 현관 및 엘리베이터 내부, 지하주차장, 놀이터 등에는 200만 화소의 CCTV가 24시간 작동되며, 공동 현관의 경우 입주자키 소지만으로 출입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현관 앞에는 센서 감지를 통해 외부인의 접근을 확인하고 자동 사진 촬영 및 월패드·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관안심카메라가 설치된다.
김해 율하 원메이저 전용 74㎡ 안방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