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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바흐 IOC 위원장과 평창올림픽 관련 면담

입력 | 2016-11-17 09:58:00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위원회(ANOC) 총회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성공 개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율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한국 체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대한체육회 어젠다 2020 수립 계획을 밝혔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