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역도요정 김복주’ 경수진이 리듬체조 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16일 밤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송시호(경수진 분)는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에서 화려한 안무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경수진의 4개월간의 노력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마루 위에 올라선 경수진은 음악이 흐르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고 실제 선수의 경기를 보는 듯한 안무와 긴장감은 송시호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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