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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성공의 아이콘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사진으로 보는 연대기

입력 | 2016-11-17 10:33:00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e스포츠를 표방하고 나섰을때 다른 전략게임의 e스포츠 만큼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블소 e스포츠 연대기‘ 엔씨소프트 사진 제공


그만큼 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MMORPG)이 e스포츠로 도전한다는 것이 흔치 않은 일이다. 엔씨소프트는 그런 전례를 깨기 위해 게임 내 대전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e스포츠 콘텐츠로 변모시켰으며 그렇게 탄생한 '블소' 비무(比武)대회는 '블소' 게임에 등장하는 9개 직업(Class)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예를 겨루는 PvP(Player vs Player, 개인간 대전) 대회로 탄생했다.

2012년 런칭 이후 '블소'는 PvP(이용자 간의 대결) 콘텐츠를 특화해 이용자끼리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비무 대회를 열고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블소 토너먼트 2016'라는 이름으로 작년에 이어 e스포츠로서 도전을 이어간다. 국내 유일의 토종 게임 종목 e스포츠로 글로벌까지 확장했다. 8월에는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한국 대표를 뽑는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이 개최되었고 11월 18일, 19일에는 지스타 게임쇼의 연계 행사로 글로벌 비무 고수(한국, 중국, 대만, 일본)들이 참가하는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챔피언십'과 함께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의 대망의 결선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사진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블소' e스포츠 연대기를 정리해봤다.

‘블소 e스포츠 연대기‘ 엔씨소프트 사진 제공


‘블소 e스포츠 연대기‘ 엔씨소프트 사진 제공


‘블소 e스포츠 연대기‘ 엔씨소프트 사진 제공


‘블소 e스포츠 연대기‘ 엔씨소프트 사진 제공


‘블소 e스포츠 연대기‘ 엔씨소프트 사진 제공


‘블소 e스포츠 연대기‘ 엔씨소프트 사진 제공


‘블소 e스포츠 연대기‘ 엔씨소프트 사진 제공


‘블소 e스포츠 연대기‘ 엔씨소프트 사진 제공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