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초저금리 기조 속에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피스텔은 비교적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1인 가구 증가로 공실 우려도 적다. 또한 오피스텔 평균 투자수익률도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제주도 오피스텔 시장이 매년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제주 오피스 건물 평균 수익률은 6.3%로 나타나, 전국 평균 5.9% 보다 높았다. 특히 지난해 대비 1.7%의 수익률 증가폭을 나타냈는데, 이는 전국 16개 시도지역 중 최고 상승폭이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내부 설계도 차별화 했다. 드레스룸형 붙박이장, 층별 공용 창고로 수납공간을 넓혔고, 2베이, 1.5룸 설계(C타입 제외)를 통해 생활 편의성을 더했다. 인근 단지 대비 넉넉한 주차 공간(212대)을 확보했다.
본보기집은 제주시 노형동 3784-5번지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