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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청률 17.5%로 ‘일요예능’ 1위, 김유정 초인급 먹방 ‘눈길’

입력 | 2016-11-21 10:12:00

사진=KBS2 ‘1박2일’ 캡처


배우 김유정이 KBS2 예능 ‘1박2일’에 출연해 좌충우돌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함께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1박2일'은 전국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17.8%)보다 0.3%p 떨어진 수치지만, 일요일 예능 코너별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김유정은 멤버들과의 완벽한 팀워크, 닭발 먹방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과 '일밤-진짜 사나이'는 11.6%, 10.3%,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0%,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