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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아파트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25일 오픈

입력 | 2016-11-21 18:23:00

- 3.3㎡당 1500만 원대
- 소형평형, 더블역세권, 임대수요 갖춰




서희건설은 25일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청계천 서희스타힐스’의 본보기집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단지는 전용 면적 27,29, 59㎡ 총 300가구로 구성된 초소형 아파트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의 공급가는 3.3㎡당 1500만 원대로 예상된다. 인근 시세 대비 3.3㎡당 500만 원가량 저렴한 금액이며, 중도금 무이자다.

단지 위치는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1,6호선 동묘앞역이 도보 5분 거리인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중앙시장과 왕십리 오피스타운, 동대문상권이 가까워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주변 개발호재들도 눈여겨 볼만 하다. 단지 인근의 왕십리뉴타운 개발 후광효과와 함께 서울지방청 기동대 부지가 동대문패션타운과 연계해 강북의 코엑스몰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광희초·신당초·승신초·한양중·성동고·성동글로벌경영고 등 단지와 인접한 곳에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고, 광희영어체험센터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이마트, 왕십리민자역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공원, 중앙시장, 충무아트홀, 중구복지센터, 국립의료원 등이 가깝다.

계약은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9·59㎡ 타입은 사전고객이나 선착순 혜택으로 발코니 무료 확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27·29㎡ 타입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인근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5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홍보사무실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몰 2층 101호에 마련돼 있다.

한편 서희건설은 지난 2012년 이후 조합아파트 사업지를 가장 많이 추진하고 있는 건설사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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