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윤정환 감독, 차기 행선지 세레소 오사카 유력
윤정환 전 울산현대 감독의 차기 행선지가 일본 J2리그(2부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1일 “윤 감독이 세레소와 내년 시즌 감독직에 대한 기본 합의를 마쳤다”고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레소의 J리그 승격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윤 감독의 부임이 정식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레소는 윤 감독이 현역 시절 몸담았던 팀이다. 또 윤 감독은 2011년 J2리그 하위팀이었던 사간 도스 사령탑을 맡아 창단 이래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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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