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분양 시장에서 역세권 오피스텔은 인기가 높고, 매매를 할 때도 유리한 경우가 많다. 환승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나아가 최대 3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면 투자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복층형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328-11번)’의 경우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1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는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지하철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여의도와 영등포 환승센터를 통해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여의도와 영등포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여의도~안산 간 신안산선이 내년 착공되고, IFC몰의 2배에 달하는 여의도 파크원 개발 사업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영등포로터리 일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르웰 한올림은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142실과 근린생활시설 등 1개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 세대 복층형으로 개방감과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며, 해외 고급 레지던스 스타일의 풀 퍼니시드시스템(Full-furnished)으로 가전과 가구를 구비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1차 분양이 완료됐으며 2차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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