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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간 변정수, 지진 발생에 “너무 급하게 나와서 옷차림 이게 뭐야”

입력 | 2016-11-22 12:40:00


22일 일본 후쿠시마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에 채류중인 배우 변정수가 현지 상황을 전했다.

변정수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지진 경보 해제. 걱정마세요. 내륙으로 내려가고 있어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이어 "일본 사람들은 안 무서운가봐. 너무 급하게 나와서 옷차림 경보. 이게 뭐야. 창피해. 버스안"이라고 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급하게 나와 수면 양말에 잠옷 차림인 변정수의 발이 담겨있다.

이날 오전 6시께 일본 북동부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지진 해일) 경보와 긴급대피령이 내려졌다. 이 후 오전 9시 46분께 쓰나미 주의보로 한 단계 낮춰졌다.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이후 혼슈 동북부 지방에는 지금까지도 1년에 한번 정도 규모7 정도의 여진이 발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