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료 0원에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를 쓸 수 있는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의 '바로유심' 요금제에 10분 만에 1000명의 가입자가 몰렸다.
바로유심 요금제는 사용하는 휴대전화에 유심만 사서 꽂으면 당일 개통이 가능하다. 유심은 GS25 편의점에서 산 뒤 지정된 사이트(www.gswhom.com)에서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할 수 있다.
3G바로유심은 55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매월 기본료 0원에 음성 50분 또는 데이터 100MB중 선택이 가능하다. LTE유심은 88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매월 기본료 0원에 데이터 100MB를 사용 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