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절 놀리네요.’ 레알 마드리드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이다. 2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는 이날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손으로 턱을 잡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후 호날두의 세리머니 사진은 패러디돼 인터넷을 뒤덮었다. 호날두의 아들(왼쪽에서 두 번째)과 아들 친구들도 오프라인에서 세리머니를 흉내 냈다.
출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