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대세 배우’박보검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연아와 함께 2016년 홀리데이 에디션 레드 티아라(Red Tiara) 광고를 선보인 데 이어 공개된 광고 비주얼은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를 입은 박보검의 부드러우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잘 담아냈다.
특히 둘만의 파티 공간을 재현한 듯 낭만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공간에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한 듯 손에 쥐어진 레드 박스(RED BOX)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로맨틱하게 고조시켜주는 듯 하다. 박보검이 든 레드 박스는 2013년을 첫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박스’로 올해 네 번째 시리즈로 출시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