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웍오앤에스/기술혁신경영 부문
조광식 대표
‘2016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기술혁신경영 부문 수상의 영광은 조광식 네트웍오앤에스 대표에게 돌아갔다. 조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운용기술로 통신서비스 품질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트웍오앤에스는 SK텔레콤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2010년 설립됐다. 현재 2200여 명의 구성원이 제주에서 판문점까지 전국 어디서나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최고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지국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70여만 개의 기지국과 중계기, 그리고 약 16만 km의 광선로를 관리 운용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