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사회공헌경영 부문
노운하 대표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 올해로 19차를 맞이한 CSR 투어가 대표적이다. 또 에코활동, 봉사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 구강건강, 국민 효도 등의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착한 경영은 고객뿐만 아니라 회사 내부의 임직원에게도 열려있다. 육아휴직 및 자녀양육휴가 제도 등을 적극 시행하고, 여직원들의 출산 장려를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는다. 여직원이 아기를 출산했을 때 첫째는 50만원, 둘째는 100만원, 셋째 이후부터는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