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중심도시… 수도권 접근성 뛰어나
강원 원주시 단계동에 선보이는 양우 내안愛(가칭)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m²의 12개동 총 988채(예정)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동 간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지상에는 승용차를 운행할 수 없도록 공원화 아파트로 설계했다.
원주 단계동 양우 내안愛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AK플라자와 롯데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연세대 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 고속버스·시외버스 터미널 등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중앙초등학교, 학성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77-2429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내 집 마련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일반적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의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실제 살면서 편의성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