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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전주 대방디엠시티

입력 | 2016-11-24 03:00:00

전북혁신도시에 마지막 공급 아파트




 2016년 시공능력평가 30위를 기록한 대방건설이 전북혁신도시 4-1블록에 주상복합 ‘대방디엠시티’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뜨겁다. 시공능력평가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실적,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을 말하며, 대방건설은 작년 49위에서 19단계를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대방건설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에 개관하는 대방디엠시티 본보기집을 통해 대방건설의 기술력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방디엠시티는 생활, 가치, 건강의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주상복합 특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전북혁신도시의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돼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1688-3633

 한편 대방디엠시티가 들어서는 전북혁신도시는 지방으로 이전되는 공공기관과 지역의 산·학·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혁신을 창출해내고 있다.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지리적 공간으로 이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전북혁신도시 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로서 전북혁신도시의 분양을 기다려 왔던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학교, 공원, 공공기관, 상업지구를 바로 앞에서 모두 누리는 핵심생활권에 위치하며 주거, 업무, 쇼핑, 영화관(예정)이 공존하는 총 1638채의 대규모 주거복합단지이다. 품격 높은 중대형 평면 구성부터 공간 활용도가 높은 실속 있는 소형 평면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다양한 시설로 계획되어 있는 커뮤니티시설 및 경로당,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등 품격 높은 주거문화를 위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대방건설의 프리미엄을 체험할 수 있는 본보기집이 12월 1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에 문을 연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