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가 최근 발표된 2016년 의약품접근성 지수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GSK는 연구개발, 가격책정, 의약품 제조 및 배포, 제품기부 등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의약품 접근성 지수는 세계 상위 2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노력을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7개 영역에 걸쳐 개별 회사의 성과를 측정한다. GSK는 명확한 의약품 접근성 전략과 회사 전사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08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매회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