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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 볶음밥’ 신제품 2종 선봬

입력 | 2016-11-24 05:45:00


CJ제일제당이 뜨거운 철판에 빠르게 볶아 불향이 가득한 냉동밥 신제품 ‘비비고 볶음밥’을 출시했다. ‘비비고 새우볶음밥’과 ‘비비고 닭가슴살볶음밥’ 2종이다. 외식에서 즐길 수 있는 정통 볶음밥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불향 기술을 적용했다. 180도 이상 고온 불판에서 빠르게 볶아 은은한 불향과 고슬한 밥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밥은 물론 새우, 닭가슴살, 야채, 계란 등 모든 재료를 뜨거운 철판에서 조리해 갓 볶은 불맛을 극대화했다. 국내 냉동밥 시장은 연평균 50% 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300억원대 시장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전체 시장이 340억원 규모(9월 기준·링크아즈텍 자료)로 커져 지난 한해 시장규모(309.6억원)를 넘어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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