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주얼리·시계 브랜드 카르티에와 함께 크리스마스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기부행사를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유명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이 제작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한 카르티에 오너먼트를 비롯해 카르티에 주얼리 박스를 재현한 그랑 마니에르 화이트 초콜릿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카르티에 보르도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지하 바 ‘찰스 H. 바’의 루비 타임피스 칵테일 등을 판매한다. 수익금 중 일부는 카르티에가 후원하는 마리아 수녀회에 기부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