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셰프에게 배우는 홈메이드 파인 다이닝 요리, 100% 착즙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을 활용하니 맛과 건강이 업그레이드 돼요”
특급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요리에는 뭔가 특별한 비법이 있을까. 동아일보 골든걸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5층에 위치한 모모카페에서 독자들을 초대해 집에서도 손쉽게 셰프의 손맛을 낼 수 있는 요리법을 배워보는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모모카페는 통유리 창이 선사하는 확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픈 키친이 있어 셰프들의 퍼포먼스를 가까이서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이곳에서 진행되는 클래스 테마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짜서 맛있는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을 활용한 홈메이드 파인 다이닝(fine-dining·고급 식당) 요리였다.
“시판 드레싱 대신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활용해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면 채소와도 궁합이 잘 맞고 더 상큼하고 신선한 맛을 살릴 수 있어요. 손질한 샐러드 재료에 드레싱을 부을 때는 털어주듯 뿌리면 샐러드 숨도 덜 죽고 드레싱 맛이 고루 스며들죠.”
“연어 구이는 수비드(sous-vide)로 조리한 뒤 팬에 겉만 살짝 익히면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살아 있는 연어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수비드는 밀폐된 팩에 연어를 담고 미지근한 물 속에서 장시간 데우는 조리법인데, 집에서는 전기밥솥에 물을 붓고 보온으로 30분 정도 데우면 수분이 촉촉하게 살아 있는 맛있는 연어 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박 셰프가 시연한 연어 요리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로 맛을 낸 드레싱이 더해지면서 맛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메인 요리로 완성됐다. 마지막으로 박 셰프는 달콤한 생크림과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로 상큼한 맛을 더한 젤리로 고급 호텔 식당에서 맛 볼 수 있는 디저트 블랑망제를 시연했다.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보니…
손혜원(37)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특급 호텔 셰프의 요리를 한 번 배워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였어요. 요리에 시판 드레싱 대신 첨가물 0%, 100% 착즙 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오렌지 주스로 맛을 내니 한결 부담도 덜 되고 속도 편하더라고요. 앞으로 요리에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와 오렌지 주스를 자주 활용해볼 생각이에요.
정윤희(32)
아이에게 안심하고 줄 첨가물 없는 주스를 찾고 있었는데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인공 향이나 색소,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그 날 바로 짠 생오렌지와 생자몽을 100% 착즙한 주스라 마음에 딱 들어요. 예전에는 설탕이 첨가돼 단맛이 강한 주스가 맛있는 줄 알았는데,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마셔보니 확실히 신선한 맛에서 차이가 나더라고요. 셰프의 시연도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현진(36)
고급 호텔 요리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특급 호텔 셰프가 직접 알기 쉽게 시연해 주니 집에서 혼자 만들 수 있을 만큼 도움이 많이 됐어요. 드레싱을 만들 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와 오렌지 주스를 넣어 만드니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 그대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신선했어요. 연어는 자칫 느끼한 맛이 날 수 있는데 오렌지 주스가 들어가니 새콤달콤하면서 새로운 맛이 나서 좋았어요. 집에서 다양한 요리에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해 볼 생각이에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 이희성·박정준 셰프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들었어요!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진행/김하영(클래스 진행자)
요리/최현석, 이희성, 박정준(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 셰프)
사진/방문수(생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