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선배 그룹 S.E.S.의 컴백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28일 보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연습생 때 정말 많이 듣고 따라 불렀던 선배님들의 컴백에 너무 행복합니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오랜만에 언니들의 목소리 들으니까 정말 좋아요 #LOVE”라는 글을 올렸다.
S.E.S.는 지난 1997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고, 보아도 같은 소속사에서 2000년 데뷔했다.
이들의 신곡은 오전 9시 기준 멜론 등 온라인 음원 차트 사이트에서 10위권 안팎에 들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