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2000여 개 카트리지 조합… ‘나만의 피부 솔루션’ 찾는다

신개념 뷰티 라이프의 시작 ▶▶▶ 뉴스킨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미’

‘에이지락 미’는 3가지 기능성 세럼이 제품 사용 직전 한 번에 제공되며 사용 시간에 따라 데이, 나이트 모이스처라이저가 자동으로 나온다.

　과거에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 피부 관리업체에서 관리를 받았지만 요즘엔 약간의 초기 비용이 들더라도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해 집에서 편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최근 높아진 미용에 대한 관심과 저마다 다른 피부 상태의 특성 및 개인의 기호까지 반영한 맞춤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피부 고민 개선을 도와주는 3가지 세럼과 데이, 나이트 모이스처라이저 2종으로 구성된 ‘에이지락 미’ 커스텀 프로덕트 세트.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헬스케어기업 뉴스킨이 선보인 ‘에이지락 미’가 대표적이다. ‘에이지락 미’는 개인별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형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디바이스 제품이다. 개인별 피부 고민, 질감, 향 등의 취향과 특징에 맞게 맞춤형 세럼과 모이스처라이저를 제공하는 화장품으로 뷰티 디바이스, 커스터마이징 화장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세 가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뉴스킨은 2001년 뷰티 디바이스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디바이스인 ‘갈바닉 스파 시스템’을 출시한 이후 꾸준히 리뉴얼한 결과 현재는 얼굴부터 몸까지 진정한 토털 케어를 완성해주는 라인업을 갖췄다. 피부 본래의 투명함과 생기를 되찾아주는 페이스용 제품 ‘갈바닉 스파 시스템 Ⅱ 에이지락 에디션’과 보디에 최적화된 효과적인 트리트먼트로 토털 보디케어에 도움을 주는 ‘갈바닉 스파 시스템 에이지락 바디’ 등이 그것이다.



　이후 뉴스킨은 트리트먼트 디바이스인 ‘에이지락 갈바닉 스파 시스템’에 이어 맞춤형 스킨케어 디바이스인 ‘에이지락 미’를 출시했다. 피부의 기초를 세우는 단계인 스킨케어는 건성 지성 복합성 등 획일화된 유형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에이지락 미’는 자신의 피부 타입, 취향 등을 반영해 나에게 꼭 맞는 맞춤형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뉴스킨은 4년 이상의 글로벌 리서치 수행 과정을 거쳤다.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효과, 선호도 등을 테스트했으며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연구개발비에 350억 원을 투입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답할 수 있는 ‘에이지락 미’ 피부평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의 스킨 케어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에이지락 미’의 혁신성은 제품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기기에 사용자가 손을 가져다 대면 시간을 자동으로 인식해 데이&나이트 스킨케어를 구분해 제공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성한 나만의 피부 코드를 이용해 2000여 개의 카트리지 조합 중 내 피부에 가장 적합한 나만을 위한 스킨케어의 조합을 제공한다.

　자동분사 방식이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사용이 편리하다. 정량의 제품을 규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킨케어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에이지락 미 커넥터와 디바이스 모션으로 3가지 기능성 세럼을 제품 사용 직전, 한 번에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알람 기능을 통해 잔여 사용횟수에 따라 피부 평가, 카트리지 교체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제품의 디자인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건축디자인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하여 선정하는 제65회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퍼스널(personal)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