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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 1720점 한자리에

입력 | 2016-11-30 03:00:00


 2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세계유산 백제’ 특별전이 개막했다. 백제세계유산센터와 중앙박물관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회다. 웅진 및 사비시대 백제의 대표 문화재 350건 1720점이 도성, 사찰, 능묘로 구분돼 전시된다. 전시는 내년 1월 30일까지.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