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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담화 발표 기다리는 최재경 민정수석

입력 | 2016-11-30 03:00:00

[朴대통령 “진퇴 국회에 맡길것”]




 2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를 앞두고 강석훈 대통령경제수석, 김규현 외교안보수석, 최재경 민정수석, 허원제 정무수석비서관(왼쪽부터)이 박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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