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11시 ‘싱데렐라’
가수 아이비가 송년회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숨겨 놓은 예능감을 대방출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아이비는 과거 동료들과 함께했던 송년회를 떠올리며 “내 음악이 나오면 몸이 자동으로 반응한다”고 웃으며 “술에 취해 잠결에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아이비는 온몸을 불사르는 송년회 장기자랑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달군다. 또 송년회에서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직장 상사에게 잘 보이는 ‘아부의 기술’ 등을 소개해 눈길을 모은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