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건설, 자이타운 단지 내 상가 인기몰이 중
초저금리 시대, 11·3부동산 대책의 풍선 효과로 단지 내 상가의 인기는 아직 식지 않고 있다.
11월 22일 GS건설은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4블록’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진행한 결과, 3.3m² 당 최고 4530만 원 이상으로 총 34개 호실이 유찰없이 100% 낙찰되면서 다시 한번 안정적인 투자처인 대단지 단지 내 상가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GS건설의 분양 관계자는 4블록 성공 여세를 몰아 5블록 단지 내 상가도 12월 8일(예정) 분양(입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5블록 단지 내 상가는 주변 1만 세대의 중심 입지를 자랑하며 360도, 365일, 3만명 배후 수요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5블록 단지 내 상가는 총 공급면적 1494m², 35개 호실로서 호실별 면적은 29m²∼48m²이며, 전부 1층 도로변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호실별 천장형냉난방기를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GS건설은 금번 5블록 단지 내 상가를 12월 8일 ‘내정가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 예정으로 다시 한번 대단지 단지 내 상가의 인기몰이가 기대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