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배우로 전향하며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체결하고 활동한다.
지앤지프로덕션은 “오승아는 레인보우를 통해 다재 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펼쳐왔다”며 “오승아의 재능을 더욱 발산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아와 전속 계약을 맺은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도희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드라마 제작도 활발한 회사다. 현재 MBC 주말특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제작 중이며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드라마 제작 명가’로 자리 잡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