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사진=동아닷컴 DB
그룹 B1A4 측이 성추행 피해자로서 경찰 조사를 마쳤다.
2일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바쁜 스케줄 가운데 회사 사옥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였다. 이런 일이 발생해서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컴백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더이상 논란이 커지지 않기를 당부했다.
하지만 B1A4 팬들이 지난달 30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조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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