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백수오 궁’ 면역력 저하로 갱년기 심해져 백수오 성분 증상 완화에 효과 헬스케어 신소재 ‘에스트로지○R(등록기호)’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정받아 가벼운 운동도 갱년기 극복에 도움 저칼로리·저당·저염식 식단 권장
백수오 궁. 자세한 제품 정보는 내츄럴엔도텍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엔도샵(www.endosho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츄럴엔도텍 제공
35세가 지난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줄게 되고 점차적으로 난소 기능이 저하돼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된다.
이러한 변화를 갱년기라고 하며 이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갱년기는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까지도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관절통, 근육통, 안면홍조, 발한, 손발 저림, 어지럼증, 피로감, 두통 등이 있다.
갱년기 증상 완화시키는 ‘에스트로지○R(등록기호)’
여성 갱년기는 본인의 노력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갱년기로 겪게 되는 각종 증상을 참고 방치하기보다 적극적인 예방과 초기 개선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부작용 없는 원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도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 있어 간편하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원료로는 백수오, 한속단, 당귀의 3가지 성분을 배합한 ‘에스트로지○R(등록기호)’(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가 있다.
에스트로지○R(등록기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헬스케어 신소재다. 2010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의 NDI(New Dietary Ingredient) 허가를 받은 데 이어, 2011년에는 캐나다 보건부 NPN(Natural Product Number) 허가도 받았다. 올 10월에는 유럽식품안전국(EFSA)의 노블푸드 (신소재 식품 원료) 허가를 위한 최종 심사를 통과하며 그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 받았다.
에스트로지○R(등록기호)는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이란, 파키스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등 11개 국가에 수출 중이다. 또 노블푸드 허가 이후 EU 28개국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러시아 등 독립국가연합 12개 국가 및 중동, 중국 등에서도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2017년에는 70여 국가에서 판매되는 세계적인 여성건강 글로벌 소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궁’은 에스트로지○R(등록기호)를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에스트로지○R(등록기호) 이외에도 감마리놀렌산, 비타민 D, 베타카로틴, 비타민 E, 비타민 B1, 비타민 B2, 아연까지 여성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 원료 8가지가 함유돼 있다. 백수오 궁은 식약처의 철저한 검사명령제에 따라 식약처 지정 공인검사기관의 유전자분석을 통해 확인된 백수오만을 사용한다.
농협과 공동 관리 감독을 진행하며 농가 생산실명제를 통해 백수오 생육 단계부터 제품 포장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력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리뉴얼한 백수오 궁은 합성착색료가 아닌 천연 색소인 카카오 색소와 오징어먹물 색소를 사용한 캡슐 원료를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갱년기, 스스로의 극복 의지 중요
균형 잡힌 식습관도 중요하다. 특히 갱년기에는 지방 축적이 쉽게 될 수 있어 저칼로리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저염, 저당식으로 음식을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녹황색 채소는 다량의 칼륨을 포함하고 있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친 채식 위주의 식단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식단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과식이나 편식하지 않고 하루 권장 열량을 지키며 우유, 생선류 등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소금이나 설탕, 알코올과 카페인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
갱년기 증상 중 상당수가 정신적인 변화를 동반하는 만큼 육체적인 증상뿐 아니라 정신적 안정을 함께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활기찬 활동을 하는 데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극복해야 한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