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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한국 헌정 체제의 성숙함과 역량 믿는다”
입력
|
2016-12-10 00:36:0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사진 동아DB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72·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한국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 총장은 9일(현지 시간)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을 통해 "최근 한국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를 우려 속에 지켜보고 있다"며 "한국 국민들이 단합과 회복력 그리고 민주주의 제도와 원칙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또 "한국 헌정 체제의 성숙함과 역량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