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비밀과 두 개의 밀실을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쳐본다.
1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첫 번째 밀실 화물칸에 대한 취재에 나선다.
인명 수색작업에 참여했던 한 잠수사는 유독 세월호 화물칸에는 접근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는 "화물칸 수색하지 말라고 그랬다. 잠수사들도 화물칸 이야기를 한 사람이 있는데 해경에서 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 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