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는 형님 한승연 캡처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의 활약으로 ‘아는 형님’ 시청률이 3%대를 유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는 한승연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승연은 ‘나를 맞춰봐’에서 정답을 말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직접 담근 ‘레몬청’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 한승연은 “서장훈, 민경훈이 부러워 할 만 한 경험을 했다”면서 “드라마 중에 류화영이 돈을 목적으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장면이 있었다. 내가 막 뭐라고 하면 류화영이 홧김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뽀뽀를 하는 장면이었는데, 감독님이 진하게 하라고 해서 진짜 키스를 했다”면서 “우리 키스신이 ‘청춘시대’ 조회수 1등이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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