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파식적
‘원조 테리우스’ 배우 신성우(48)가 1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만파식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성우는 1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알게 돼 4년여 간 교제해 온 15세 연하 일반인.
신성우는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 등을 통해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공공연히 드러내 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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