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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이유영 열애설…홍상수 감독 영화와 인연으로 핑크빛 만남 시작

입력 | 2016-12-13 10:43:00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SBS FunE는 김주혁과 이유영이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7살 차이가 나지만 세대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성격이 잘 맞았고 영화 촬영 중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주혁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유영 소속사 역시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