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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장수연,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수상

입력 | 2016-12-17 03:00:00


 올해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신인왕에 오른 왕정훈(21·한국체대)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2승, 상금 랭킹 3위로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둔 장수연(22·롯데)이 16일 골프 전문 기자들이 주는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