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아파트 분양 물량도 줄어들었다.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서 4741채 규모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12월 셋째 주 수도권에서는 3개 단지 총 1831채가 청약을 접수한다.
경기 화성시 송산면 EAB 9 구역에 들어설 872채 규모의 ‘화성 송산 그린시티 대방 노블랜드’를 비롯해 수도권 청약 접수 단지 3곳이 모두 경기 화성시에 조성된다.
이 밖에도 제주, 부산 등에서 민간분양 단지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 본보기집은 수도권과 지방에 3곳씩 모두 6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