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은이 둘째 딸을 임신했다.
김성은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김성은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이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성은 측근은 "김성은의 둘째는 딸이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첫째 아들을 낳고,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한편 김성은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MBC '닥터고'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 고정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