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컬투쇼’에서 쌍꺼풀 수술 사실을 언급한 가운데, 안면윤곽 성형설 루머 해명도 재조명받았다.
리지는 지난 9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성형 의혹을 받았다.
이에 이특은 “어디 또 (성형)한 거냐”고 물었고, 리지는 “의느님의 손을 살짝 빌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리지는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털털한 성형 고백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리지는 ‘예뻐졌다’는 DJ 컬투의 칭찬에 “눈에 선이 하나 생기니까 더 괜찮아졌다”고 쌍꺼풀 수술 사실을 밝혔다. 수술을 했냐는 질문에 리지는 “다시 했다”며 “전에 집었는데 끝이 풀려서 재수술 했다”고 설명했다.
리지는 또 살이 많이 빠졌다는 칭찬에는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다”며 “인대 파열됐을 때 깁스해서 살이 빠졌는데 그 이후로 살이 안 찐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