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 올해 도정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 직원(MVP) 2명과 정책추진 유공자 8명을 선정했다. MVP는 도지사표창과 상금 500만 원, 유공자는 도지사표창과 상금 200만 원을 각각 받는다.
MVP로 선정된 서성백 주무관(도로철도공항과)은 고속도로 등 광역 사회간접자본(SOC) 기반 구축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뛰어난 역할을 했다. 구자숙 주무관(보건정책과)은 경북형 치매극복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정책 추진 유공자는 △정진환 사무관(투자유치실) △이재관 주무관(신성장산업과) △안수영 주무관(농업정책과) △박노선 사무관(미래전략기획단) △김종헌 사무관(안전정책과) △안덕종 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작물육종과) △손현석 주무관(관광진흥과) △도재상 환경연구관(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이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