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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강남·송파 생활권…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

입력 | 2016-12-22 03:00:00

송파 두산위브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m²로 구성된 총 269채 규모로 이뤄졌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m² 215채 △84m² 54채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m²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송파 두산위브는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이 탁월하다. 성내천은 약 9km 자연생태하천으로 송파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에 선정될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휴식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 서대문, 여의도 등으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또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문의 1899-3145

 전용면적 59m²는 전면에 침실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보고 있어서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설계이다. 전용면적 84m²도 4베이, 판상형 설계가 도입되며 침실이 4개까지 마련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